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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증권에 대한 기초지식

jaeti 2023. 7. 30. 16:16

금리의 종류 3가지로는

  • 은행 : 예금/대출금리 → 예대마진 (현재 은행 예대마진이 최고수준이다. 하지만 정부 가계부채 또한 현재 최대치이므로 감시 못 하는 상황)
  • 증권 : 채권수익률 (국고채 만기 3년)
  • 정부 : 기준금리 (금융통화위원회 in 한국은행, 1년에 8번 금통위 열린다. 미국금리 상황 등 맞춰 금리변동여부 결정)
예대마진
금융기관이 대출로 받은 이자에서 예금에 지불한 이자를 뺀 나머지 부분으로 금융기관의 수입이 되는 부분이다. 대출금리가 높고 예금금리가 낮을수록 예대마진이 커지고 금융기관의 수입은 그만큼 늘어나게 되므로 금융기관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예대마진 [預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국고채
국고채는 정부가 공공목적에 필요한 자금 확보 및 공급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국고채는 국가가 보증하는 만큼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떼일 위험이 없어 다른 채권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국고관리기금채권(국관채)으로 발행돼오다 1998년 9월부터 이름이 국고채로 바뀌었다. 1994년 농지채권ㆍ농어촌발전채권ㆍ국민주택기금채권이 2000년 1월 양곡관리기금채권이 2003년 11월에는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등이 국고채로 통합되어 발행되고 있다.

국고채는 「국채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각 부처로부터 발행 요청을 받아 발행계획을 작성한 뒤 국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채권시장에 등장한다. 한국은행이 정부를 대신해 발행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실세금리로 발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3년ㆍ5년ㆍ10년ㆍ20년ㆍ30년짜리 5종류 만기 고정금리부 채권과 물가연동 국고채권(만기 10년) 등의 형태로 유통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 중에서 3년짜리가 유통물량이 가장 많다. 3년 만기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대표적인 시장금리 중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시중자금 사정을 나타내는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고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가 있다.

 

금리변동이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1. 물가 상승 → 돈의 가치 하락 (인플레이션) → 금리 높이면 된다. 
  2. 경기 안 좋은 상황 → 금리 내려야 한다. (이론적) → 그렇다고 교과서적으로 바로 내려버리게 되면 부동산∙주식에 직격타 
물가상승시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
- 물가상승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경우 발생한다. (인플레이션) 
금리인상은 대출비용을 증가시킴으로써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여 수요를 조절, 공급과 수요 균형 맞추기위한 방법이다.
즉, 돈의 가치를 높이는 일.
물가 상승으로 금리 인상시 투자자들은 주식, 코인, 부동산 등 위험자산보다 안전한 자산인 채권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됨.

정리) 물가 상승시 인플레이션 잡기위해 금리 인상하여 돈의 수요를 조절한다.

현재 국가의 가장 큰 고민은 물가 잡기 (금리 높이기) VS 경기 살리기 (금리 낮추기) 이다.

하나만 보고 금리를 높이고 내리기에는 나머지에 큰 파장이 일어나므로 섣불리 결정할 수 없는 것이다.

 

* 경기 살리려고 금리 대폭인하 → 전국민 고통 → 정권 바뀐다 → 물가 낮추려고 금리 상승 → 결기 죽음 악순환이므로

알맞은 정도를 찾아서 조절해나가야하는 것이다.

 

 

 

대출의 종류로는 두가지가 있다.

  • 신용대출
  • 담보대출 (고정금리 OR 변동금리)

대부분 사람들은 담보대출을 이용하는데, 대출 당시 고정금리가 더 높게 책정되므로 변동금리를 택한다.

따라서 모두 고정금리인 미국과 달리 (고정금리이므로 금리 올라도 국민 삶 크게 상관없음)

대부분이 변동금리인 한국에서는 금리 인상 → 변동금리 인상 → 경기침체 악순환이 반복되는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금리 인상/하락에는 물가, 경기 말고도 추가의 변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미국의 기준금리이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이용자는
1. 개인 2. 기관투자자 3. 외국인투자자 로 크게 나눠볼 수 있는데, 이 중 외국인투자자의 비중이 매우 높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매매차익환차익 두가지를 다 얻을 수 있을 때 들어오는데,

환율이 높아지게 되면 한화 → 미화 바꿀 때 손해가 많이 나게된다. 따라서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할 이유가 없게되는 것.

따라서 미국의 환율이 높아지면 전 세계 환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한번 올리면 1-2년간 계속 🔺 낮추는것 또한 1-2년간 계속 🔻 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도 기준금리를 마냥 높이면 다른나라 파산 (수입+a) 해버리고, 아주 낮추면 인플레이션 걱정 등으로 고난겪음

또 바로 금리 높였더니 금리 낮을 때 헐담보 대상 대출 승인해주던 개인은행 파산해버림 (SVB은행 뱅크런사태 등)

 

따라서 외국인투자자 + 수출입 생각해서 한미 기준금리는 비슷하게 가야하나, 역전된 상황 4번정도 있었음.

현재 미국 기준금리가 5.5%로 (+0.25%), 한국 기준금리인 3.5%와 약 2%차이가 난다. 

무역적자에 따른 경기침체 혹은 원화약세로 경기 안좋아질 수 있다. 


[금리변동이 경제전체에 미치는 영향]

  • 금리 & 물가 : 물가상승 → 금리인상
  • 금리 & 경기 (내부/수출) : 경기침체 → 금리인하
  • 금리 & 주식시장 : 금리상승 → 이자상승 →주식 매주세력 위축 ∴ 반비례
  • 금리 & 부동산 : 완전 반비례
  • 금리 & 환율(달러, 엔) : 반비례 (미국금리 인상 → 환율상승 (원화가치 하락, 달러가치 상승)) → 환율 안정위해 금리인상

✔︎ 미국 금리인상 → 외화유출 → 환율상승 (원화가치 하락) → 수출경쟁력 상승(싸니까) → 수입물가 상승(달러 비싸니까 더 비싼돈 들여 수입해야함) → 우리나라 달러 빠져나가는 것 막기 위해 이자율 올려서 동조해야함 (=금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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